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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2018.08]-수면의 비밀

룰루 쭌 2018. 10. 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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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준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40분이나 짧은 7시간 41분으로 이는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다.

인공 조명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흔히 수면을 적대시 하지만

이는 건강 입장에서 보면 큰 손해며 위험이다.


NASA 사이트 하기 링크를 가시면 밤을 밝히는 불빛이 

아시아에서는 서울, 도쿄, 상하이, 홍콩, 방콕, 싱가포르, 델리, 붐바이 등이 강하네요..

[https://www.nasa.gov/specials/blackmarble/2012/globalmaps/BlackMarble_2012_3km.jpg]



매일 계속해서 하루 6시간 미만으로 잠을 자는 사람은 우울증과 정신병, 뇌졸중, 비만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며

불면이 몸 전체 건강을 악화시키는 것은 분명하다 합니다.


깨어있는 뇌는 정보를 수집하는 일에,

잠자는 뇌는 정보를 통합하는 일에 최적화 되어 있다.

우리의 뇌는 밤이되면 기록하는 일에서 편집하는 일로 전환된다.


수면 1단계

860억개의 신경세포의 뇌파도가 잔잔해지면서, 뇌가 삶의 혼돈 상태에서 멀어져

내면에 주의를 기울이게 됨.

동시에 감각 수용기들이 약화되면서 곧 잠이 듬. 지속 시간은 5분.


수면 2단계

뇌 속 깊은 곳에서 일련의 뇌파가 발생해 우리의 언어와 의식을 총괄하는 뇌의 바깥층을

덮고 있는 주름진 회백

질인 대뇌피질에 재빨리 전달됨.

방추파라 불리는 이 0.5초의 파동은 우리가 수면 2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표시다.

우리가 잠을 잘 때 뇌는 덜 활동적인 것이 아니라.

그냥 다른 방식으로 활동적인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방추파는 대뇌피질을 자극해 최근에 습득한 정보를 저장하고

아마도 그것을 장기 기억에 있는 기존 지식과 연결할 것이다.

잠자는 뇌는 어떤 기억을 간직하고 버릴지 취사선택 한다.


3~4단계는 깊은 잠이라는데 말이 많아 생략..


요점은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떄문에,

잠잘 시간에는 수면을 방해하는 불빛을 멀리 해야겠습니다.

태블릿, 스마트폰, 전자책 기기, 백열전구 등 다  청색광이 나오네요.

단 양초빛이 청색광이 약하다 적혀 있음.

빛이 청색광에 가깝고 밝을수록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고

우리의 수면 주기를 바꿀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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