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팔복도가니탕 식사 후기~ 추천 맞집입니다.

[강동구]팔복도가니탕 식사 후기~ 추천 맛집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강동에 위치한

팔복도가니탕 입니다.

주소 : 경기 하남시 서하남로 24

영업시간 : 06시 ~ 21시 30분

주 메뉴 : 도가니탕, 우족탕, 설렁탕

 

지금까진 몰랐는데, 팔복도가니탕은 대리점이 아닌 직영점으로 운영하며,

본사에서 모두 관리를 한다 하네요.

팔복 사골 진국의 특별함

1. 3 무(無) 첨가

무색소, 무방부제, 무MSG

팔복 사골 진국은 오직 사골, 우족, 도가니만 사용하여 12시간 동안 직화 방식으로

정식하게 끓입니다.

원가 절감이나 인공적인 맛을 내기 위해서 땅콩가루, 프림 등

단 1g의 어떠한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고객님들께 진실되고 정직한 사골 진국을 제공하기 위해 조금 힘들더라도

원칙을 20년 넘게 지켜오고 있습니다.

 

2. 엄선한 좋은 원재료

좋은 환경에서 자란 엄선된 원재료

좋은 원재료의 기준은 바로 자란 환경입니다.

우리에 가두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길러진 소는 품질이 매우 우수합니다.

팔복 진국이 고소하고 입에 달라붙기로 유명한 이유는

잡뼈 없이 좋은 원재료만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3. 맑고 건강한 양평 약수

물 좋은 양평 알칼리 지하수

팔복은 공기와 맑은 물로 유명한 청정 양평의 지하수를 사용하여 보약과도 같은 진국을 끓여냅니다.

좋은 원재료와 좋은 물이 만나 팔복 진국이 탄생했습니다.

 

4. 식으면 묵이 되는 100% 진짜 진국

식으면 묵이 되는 팔복 진국

사골이 식으면 묵이 된다는 것은 사골 이외에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식으면 탱글탱글한 묵이 되는 팔복 사골 진국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레토르트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진짜 진국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전통 직화 방식으로 끓인 진국

압력을 사용해 사골 추출액을 뽑아내지 않고 정제수에 사골 진액을 넣어 만들지 않습니다.

어머니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끓여주시던 고소한 맛을 위해 갈탄직화로 12시간 이상

사골국을 정성껏 고아냅니다.

 

6. 일일 한정 좋은 품질의 제품 생산

사골국에도 과학이 필요합니다.

소가 길러진 환경, 무엇을 먹고 자랐는지에 따라 특징이 다릅니다.

그 특징에 맞게 끓여내는 것이 팔복 진국 마스터의 임무입니다.

팔복 진국 마스터는 모든 원재료의 특징을 파악해 일일 한정 생산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듭니다.

 

7. 착하고 합리적인 가격

팔복은 직접 생산, 직접 판매의 방식으로 유통과정 속 가격 거품을 줄였습니다.

팔복은 체인점 및 대리점을 운영하지 않고, 자체 쇼핑몰과 직용 매장을 운영하여

고객님께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팔복도가니탕 강동점 소개

팔복도가니탕 강동점

주차 공간이 상당히 넓으니, 주차 걱정은 없네요.

주차장

워낙 맛집이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도 많은 사람이 찾아옵니다.

가게 내부

메뉴판

전 모둠 설렁탕을 주문하였습니다. 1인분에 10,000원이며, 이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몸에 좋을 것 같네요.

소면도 주는데, 꼭 주문할 때 소면도 달라고 얘기하세요.

매뉴판

공장에서 직배송하는 서비스도 있나 봅니다.

배송주문도 가능하네요.

제가 주문한 모둠설렁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둠설렁탕이라 그런지, 설렁탕에 도가니도 들어 있습니다.

국물이 뽀얗고, 느끼한 맛은 전혀 없고 깔끔합니다.

제가 참고로 건강을 위해 파를 많이 넣는데, 파를 모아논 통이 있어서

눈치 안 보고 팍팍 넣어 먹을 수 있네요.

모둠설렁탕

전 부모님을 모시고 가서, 3인분 시켰는데, 소면을 4개나 주시네요.

설렁탕 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깍두기와 김치의 맛입니다.

절대 후회할 일 없을 정도로 맛있네요.

양념을 입힌 깻잎과 마늘, 고추냉이를 섰은 간장이 기본 찬으로 나옵니다.

깻입은 젓가락으로 한장 한장 띄어서 먹기 힘드니,

전 가위로 작게 통으로 잘라먹습니다.

기본 찬들

강동 방문하실 일 있으시면, 만원으로 모둠설렁탕의 행복을 느껴보세요.

가성비 정말 좋습니다.

몸보신되는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