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길동 생태공원" 서울 한복판 자연생태를 관람하세요.
서울 한복판에서 자연생태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명소 "길동 생태공원"을 소개합니다.
일반 정보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291
주차장 : 네비게이션에 "길동생태공원 주차장" 검색.
주차장은 대로 건너편에 있으며, 주차 공간은 14대 정도 주차 가능하고,
오전 10시 정도면 반 정도 찹니다.
전화번호 : 02-472-2770
영업시간 : 월요일 휴무 / 매일 10:00 ~ 17:30(동절기 17:00까지)
비고 : 오후 4시에 입장 마감.
관련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gildong.do
방문 예약 홈페이지 : 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191229100140449342
방문하기 최소 하루 전날 꼭 예약을 해야 하며, 방문 시 예약된 문자 확인 후 입장이 됩니다.
만약 예약을 안 하셨다면, 입구에서 바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생태공원 보존을 위하여 하루 최대 방문객 수는 400명 이내로 제한하며,
시간대 별로 30~60명까지만 예약을 받아, 붐비지 않고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사색하기에 좋습니다.
길동 생태공원 소개
강동구 천호대로 한복판에 "길동 생태공원" 표지판이 큼지막하게 보입니다.
이런 곳에 생태공원이 있어 편하게 도심을 벋어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네요.
입구를 지나면 바로 우측에 예약 확인을 하는 조그만 사무실이 있습니다.
예약 문자 확인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인위적인 손길이 닿지 않은 듯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참고로 비 온 후 나무데크가 미끄러우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비가 온 다음날이라 나무의 푸르름이 눈을 호강시켜줍니다. 입사귀가 싱그럽고 행복해 보이네요.
초가집이 있네요. 옆에 조그마한 농작물을 키우는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순간 여기가 서울 한복판이란 사실을 잊습니다.
싱그러운 꽃 친구와 뽕나무. 너희는 좋겠다. 스트레스 없을 것 같아서.
길동 생태공원에 살고 있는 친구들
딱정벌레 종류 소개입니다.
길동 생태공원의 새, 양서류입니다.
길동 생태공원의 식물, 버섯입니다.
길동생태공원의 곤충입니다.
반딧불이 체험관 소개
길동생태공원 초입에 "반딧불이 체험관"이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겠네요.
반딧불이는 너무 흔해 개똥벌레라고도 불렸고, 지역에 따라 반디, 개똥불, 불한듸 라고 불리기도 했답니다.
학명은 Lampyridae. 이 이름은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영어 "Lamp"의 어원과 같습니다.
반딧불이 80마리, 200마리, 300마리 일 때 밝기를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300마리 정도이면 천자문 책을 읽을 정도이네요.
애반딧불이 1000마리의 밝기입니다. 나트륨 전구 3개의 밝기네요.
우측 사진은 어두울 때 실제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게 꾸며놓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길동 생태공원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일자산 허브천문공원"도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길동 생태공원은 자연생태 그대로 보전한 느낌이고,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을 잘 정리정돈한 공원 느낌이 듭니다.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happy-joon.tistory.com/91
이상 글을 마치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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