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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137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란? 예방법은?

참고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4년 03월호 유병률이 높은 만성폐쇄성폐질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국의 40대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은 12.7%입니다. 65세 이상은 25.6%에 달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세계 19대 사망 원인 중 3위를 차지하며 고령화와 대기오염 등의 영향으로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란? 유해한 입자(대표적으로 담배)나 가스를 지나치게 흡입해서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생겨 호흡 곤란과 기침, 가래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담배를 계속 피우면 갈수록 호흡 곤란이 심해져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예방법 1. 마스크를 사랑해라. 2. 독감과 폐렴 예방주사 잘 맞기. 3. 손 잘 씻기..

건강정보 2024.03.20

달리기 관리 어플 4종 소개 및 비교!

참고 문헌 : 브레인 2023년 11월호 저는 요즈음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걷는 것을 넘어 달리기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달리기 관리 어플 4종 소개하면서 각각의 특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나이키 런 클럽 나이키 런 클럽은 마치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달린 거리와 누적 구간에 따라 색깔별로 레벨 업을 할 수 있고, 특정 목표를 달성했을 때 다양한 배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배지를 획득하는 기능과 인증숏 공유 기능이 있어 동기 유발을 합니다. 2. 런데이 달리기 초보를 위한 앱입니다. 특히 "30분 달리기 도전" 프로그램은 초보자가 꾸준히 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훈련하는 이유, 어떤 속도로 뛰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보이스 코치 기능이 있습니다. 3. 맵마이런 달리기 ..

건강정보 2024.01.11

건강 수명을 늘리는 생활 습관 20가지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4년 1월호 서울 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건강 수명을 늘리는 생활 습관 20가지 글을 읽고 중요한 부분만 정리해 봤습니다. 1. 하루 7시간 수면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캠퍼스 정신의학과 다니엘 크립케 교수팀은 암 연구에 참여한 110만 명을 조사한 결과 하루에 6.5~7.4 시간을 자는 사람들이 이보다 적게, 혹은 많이 자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낮다고 확인했습니다. 2. 하루 7,000보 걷기. 꼭 하루에 만 보를 걸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루에 약 9,800보를 걸으면 치매 발생률이 전혀 걷지 않는 사람보다 50%가 줄어들고, 하루에 3,800보만 걸어도 25%가 낮아졌습니다. 3. 운동의 생활화 미국 스포츠의학회에서 권고하는 유산소 운동량은 중강도로 주 3~5일, 1회 ..

건강정보 2024.01.10

노화가 잘못 됐습니다.[마키타 젠지 지음.]

오늘 정리한 책은 노화로 인한 건강 퇴화를 줄이는 여러 방법들을 정리한 "노화가 잘못 됐습니다."란 책입니다. 저자는 건강에 큰 위협을 주는 이유 중 하나로 AGE를 지목합니다. AGE(Advanced Glycation End-products) : 최종 당화산물 단백질이나 지방과 당이 결합해서 생기는 당화물질을 의미합니다. 즉 몸 안에 생기는 녹을 의미합니다.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면 A1C란 수치가 나오는데, 이것이 최종 당화산물 수치이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정상 수치는 3.5 ~ 5.6 mg/dL 입니다. 노화의 주된 원인은 산화와 당화. 산화란 어떤 물질이 산소와 결합하는 반응으로 녹이 생기는 것을 의미하고, 인간의 몸은 외부로부터의 다양한 자극(흡연, 스트레스 대기오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몸속에..

건강정보 2023.10.22

호흡기 질환 관련 정보와 치료 방안!

전 2022년 12월 코로나 이후 천식을 진단받게 되었고 3차례 호흡곤란이 왔었습니다. 참 살다 살다 별 일이 다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흡기 질환에 대한 책을 읽고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정리해 봅니다. 참고 문헌 : 숨 쉴 수 있는 권리 / 박건 지음 호흡기 질환 종류 호흡기 질환 종류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천식, 1. 천식 기관지에 경련을 일으키며 숨 가쁘게 기침을 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기관지에 만성적인 염증이 있는 질환을 일컫는 것으로, 지속적인 염증으로 인해 기도에서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아직 천식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치료가 아니라 평생 조절을 하며 살아야 하는 질환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2.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벽의 근육과 탄력 ..

건강정보 2023.10.13

변비 잘 낫는 법은 무엇?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3년 08월호 변비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장 내 환경이 나빠져 장누수증후군이 악화되고, 장 내 유해 가스를 재흡수하여 혈중 독소를 가중시킵니다. 오늘은 변비 잘 낫는 법 세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용이 길기 때문에 굵은 글씨와 색이 있는 글씨 위주로 보시면 좋습니다. 1. 음식과 식사 방법 1단계. 약 1주일 정도 생채식을 실천합니다. 아침은 생채소즙과 오일(코코넛오일, 들기름 등), 과일(사과나 토마토를 볶은 깨소금에 찍어 먹기), 양배추김칫국을 먹습니다 점심과 저녁은 아침에 먹었던 것을 다시 한번 먹고, 그다음에 현미밥, 된장국이나 청국장국, 여러 종류의 나물 등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합니다. 2단계. 약 2주일 정도 절식을 실천합니다 절식을 할 때는 생채소즙과 ..

건강정보 2023.09.23

당 독소란 무엇이고 왜 조심해야 할까?

당 독소란? 당 독소(Glycotoxin)는 당에 기인한 독소입니다. 학술적인 명칭은 최종당화산물(AGE : Advanced glycation end-product)이라 하며, 혈액 속 과잉당이 단백질 또는 지질(지방)과 결합하여 생기는 최종 반응물질을 의미합니다. 당 독소는 지나친 당분 섭취로 우리 몸에서 생성되기도 하며, 평소 우리가 먹는 음식을 통해서도 신체에 축적되어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당 독소는 우리 몸을 망치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노화, 당뇨, 비만, 혈관질환 등을 촉진하는 원흉이기 때문입니다. 당 독소는 한 번 신체 내에 생성되면 제거하기 힘들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우리 몸에 많이 축적되게 됩니다. 당 독소의 양을 측정하는 항목은? 혈액 검사 중 "당화혈색소(HbA1c)"가 ..

건강정보 2023.09.22

하남 보건소 "비만 건강 클리닉" 이용 방법 안내

하남 보건소 "비만 건강 클리닉" 이용 방법 안내 비만은 성인병 발병을 높이며, 만병의 근원입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가 많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고 계십니다. 오늘은 비만을 줄이기 위한 방법 세 가지와 하남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비만 건강 클리닉" 이용 정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비만을 줄이는 세 가지 방법 소개 1. 걷기 걷는 양을 늘리면 신체 활동량이 늘어나고 건강증진으로 이어지며,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로 걸으면 깊은 호흡(심호흡)이 가능하고 어깨와 목의 긴장을 풀어주며, 허리나 골반의 통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걷기의 10대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사망 위험 감소 심장병 및 뇌졸중 위험 감소 고혈압 위험 감소 제2형 당뇨병 위..

건강정보 2023.06.09

숨을 길게 쉬면, 면역력 상승!

숨을 길게 쉬면, 면역력 상승!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3년 06월호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병균을 물리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이 바로 면역력입니다. 오늘은 숨을 길게 쉬면 면역력이 상승한다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흡은 호(呼 : 숨을 내쉬다.)와 흡(吸 : 숨을 들이마시다) 쓰듯이 먼저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는 것입니다. 폐에 쌓여있는 오래된 공기를 전부 토해내고 나서 숨을 들이마시면 새로운 공기가 폐를 채웁니다. 이런 호흡을 할 때 신경 쓸 부분은 숨을 토해내는 시간을 길게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숨을 토해낼 때 자율신경 중 부교감 신경이 작용하고, 숨을 들이마실 때는 교감신경이 긴장하게 됩니다. 부교감 신경이 우위에 있으면 백혈구 중 림프구가 증가..

건강정보 2023.06.01

저체온 만드는 네 가지 주범은?

저체온 만드는 네 가지 주범은?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3년 05월호 저 체온증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암, 뇌졸중, 당뇨, 고혈압 등 수많은 질병이 저체온에 의해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또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저체온을 만드는 주범 네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근육 운동 부족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운동량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근육을 거의 쓰지 않는 생활을 합니다. 인간의 체온 40%를 만들어내는 곳이 근육입니다. 특히 근육의 70%는 다리에 집중돼 있는데 움직이지 않고 걷지 않으면 체온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2. 과식하는 생활 음식을 먹으면 소화하면서 열이 발생해 몸이 따듯해질 거라고 생각하..

건강정보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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