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 핀테크, 가상화폐 미래!
참고 문헌 : 이코노미조선 2022년 09월호
"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 저자인
"마리온 라부" 도이치뱅크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생각한
핀테크의 미래와 가상화폐 미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융 산업의 미래
금융 산업은 앞으로
유통사와 제조사가 분리된
자동사 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갈 것입니다.
핀테크 업체는 금융 상품 유통을,
전통 은행들은 명성과 신뢰감을 기반으로
금융 상품을 만들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면서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될 것입니다.
핀테크 기술은 빠르고 효율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입니다.
빠르고 편안한 금융 산업을 위해선
추가적으로 정부가 나서서
시민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혁신 기업을 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핀테크의 장점과 한계
핀테크의 장점은
이용자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최첨단 핀테크 기술은
신분증, 세금 신고서, 스마트 계약 등을
디지털화합니다.
또 신흥국 국민은 핀테크 기술을 통해
예금, 공과금 납부 등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외된 계층에
맞춤형 대출을 제공할 수 있고
새로운 투자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의 금융 이해력이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금융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소비자 보호를 위한 규제도 필요합니다.
암호화폐의 미래 : 부정적
5년 전 비트코인은 약 140만 원이었고
2021년 11월 9,400만 원까지 올랐다가
2022년 9월 현재 2,800만 원까지
내려왔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을 등락시키는 주요 원인은
심리적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희망 사항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며 경제 용어로 "팅커벨 효과"라
합니다.
즉 너무 가격 등락이 심한 문제가 있습니다.
팅커벨 효과 :
동화 "피터팬"에서 그의 존재를 믿는 아이들만 요정 팅커벨을 볼 수 있음
10년 간 선진국들의 양적 완화로
암호화폐의 인기가 높았지만
최근 주요 중앙은행들이
과잉 유동성을 제거하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이제 시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헤지(위험 방지) 수단으로
평가되어 왔지만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불경기에 비트코인은 제 역할을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비트코인은
가격 불안정과 신뢰성에 문제가 있고
헤지 수단으로도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 최근 루나 사태로 봤듯이
코인 가격의 패깅(pegging : 코인의 가격을 법정화폐와 연동)이
실패로 끝나면서
패깅이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는 점도
큰 교훈으로 남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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