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배당금과 배당일은?
안녕하세요. 룰루쭌입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주식 배당금과 배당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즈음 코로나로 인해
주식 시장이 널뛰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국민주인 삼성전자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주주환원 이행결과 및 정책
삼성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분기별 배당정책"과 "보유 자사주 소각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분기 배당만 꼬박꼬박 챙겨 먹어도
예적금 보다 훨씬 이득이라 생각됩니다. ^^;
FY 2015-2017 주주환원 이행결과
배당 : 12.9조원 | 총 주주 환원 : 33.5조원 |
보유 자사주 소각(2017) '17.5/2일,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보유 자사주 50%를 소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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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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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경쟁력 강화 노력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추구한다는 기본 원칙 下, 지난 2015년에 3개년(2015~2017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였고 2016년 11월에는 이전보다 개선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함으로써,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회사와 경영진의 의지를 보다 확고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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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과 2017년은 Free Cash Flow의 50%를 배당 및 자기 주식 매입/소각 형태로 주주환원에 활용할 것이며, 2017년부터 분기배당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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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 2018-2020 주주환원 이행결과
배당 : 28.8조원 | 총 주주 환원 : FCF의 최소 50% |
보유 자사주 소각(2018) '18.12/4일, 보유 자사주 잔여분을 전량 소각하였습니다. |
- 주주환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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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며 보다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해왔으며, 2017년 10월에 2018~2020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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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배당은 매년 9.6조 원 수준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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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의 기준이 되는 Free Cash Flow를 계산할 때 M&A를 차감하지 않도록 하여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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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규모의 급격한 변동을 방지하기 위해 Free Cash Flow 50% 환원 기준을 기존 1년에서 3년 단위로 변경하였습니다. 3년간 Free Cash Flow의 최소 50% 중에서 배당을 집행한 이후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추가 현금배당 또는 자기 주식 매입/소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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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내역 (최근 5 사업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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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 지배기업의 소유주 귀속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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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 '15.10/30 ~ '16.1/12 진행된 1차 특별 자기 주식 매입/소각 완료 시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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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 '17.11/1 ~ '18.1/26 진행된 4차 자기주식 매입/소각 완료 시점 기준
총 주주 환원율
배당
2019년 기말 배당(참고하세요.)
주당 배당금 : 보통주 354원 / 우선주 355원
배당 기준일 : 2019년 12월 31일
배당금 총액 : 약 2.4조 원
배당 시기
분기 배당 기준일은 3월 31일, 6월 30일, 9월 30일
기말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입니다.
배당 기준일 D-3일부터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자격이 생깁니다.
배당 시기는 "분기별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됩니다.
주주총회는 대부분 분기말에 진행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배당 기준일 | 배당시기 |
3월 31일 | 4월말~5월초 |
6월 30일 | 7월말 ~ 8월초 |
9월 30일 | 10월말 ~ 11월초 |
12월 31일 | 1월말 ~ 2월초 |
참고하시기 바라며, 부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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