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으뜸 궁궐 "경복궁" 방문기!
2022년 8월 27일
경복궁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무작정 나와서
광화문광장을 방문하고
경복궁도 들렸습니다.
경복궁 입장 정보
1. 관림 시간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궁일입니다.
| 구분 | 입장 시간 |
| 3월~5월, 9월~10월 | 09:00 ~ 18:00(입장 마감 17:00) |
| 6월~8월 | 09:00 ~ 18:30(입장 마감 17:30) |
| 11월~2월(동절기) | 09:00 ~ 17:00(입장 마감 16:00) |
2. 관람 요금
내국인 기준
성인(만 25세~64세) : 3,000원
성인(만 65세 이상) : 무료
소인(만 24세 이하) : 무료
경복궁 소개
경복궁은 1395년에 창건된 조선왕조의
법궁(왕이 거처하는 궁궐 가운데 으뜸이 되는 궁궐)입니다.
위로는 백악산에 기대어 터를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정치와 경제의 중심인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대로)가 있었습니다.
정도전이 지은 "경복"이란 이름은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세종대로에서 바라본
광화문 입구입니다.
많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방문했습니다.
홍례문을 지나니 조그만 수로가 보입니다.
근정문, 근정정 소개
근정문이 보입니다.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천진난만하고 귀여워 보입니다.
경복궁의 메인인 근정전입니다.
규모가 정말 크고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근정전 바로 앞에서 촬영해 봤습니다.
기와 무늬가 정말 예술입니다.
근정전을 최대한 멀리서 촬영한 것입니다.
광장의 크기가 정말 넓고
위엄이 느껴집니다.
경회루 소개
경회루는 왕이 신하들에게 큰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입니다.
그밖에 과거 시험이라든가 기우제 등이
실행되기도 했습니다.
향원정, 건청궁 소개
향원정은 경복궁 북쪽 후원 영역에 조성된
정자입니다.
연못인 향원지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이루고 있습니다.
건청궁입니다.
건청궁은 향원정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종 10년(1837년)에 건립되었습니다.
왕의 처소인 장안당,
왕비의 처소인 곤녕합, 옥호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곤녕합은 고종 32년(1895년) 을미사변 때
명성황후가 살해된 비극의 장소입니다.
집옥재 소개
집옥제는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과
건청궁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종 28년(1891년) 창덕궁 함녕전의 별당이었던
집옥재, 협길당 등을 이전한 것으로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되었습니다.
경복궁 그 밖의 풍경
위에 소개한 것이 주요 내용이며
그밖에 자연 풍경 그리고
궁 상세 사진도 소개합니다.
예술적인 궁 상세 모습들입니다.
주차 정보
(출처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
주차 관리 연락처 : 02-736-9536
위치 : 광화문에서 삼청동 가는 길 초입 좌측편에 위치
결론
날씨 좋을 때 무조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명성황후 시해 현장도 보시고
역사의식을 바로 갖길 바랍니다.
또 경화루와 향원정 그늘에 앉아
여유로움을 느끼고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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