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국제자매도시공원 '평화의 소녀상'

하남 국제자매도시공원 '평화의 소녀상'

하남 스타필드 길 건너편에

'국제자매도시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왼쪽에 스타필드

오른쪽에 국제자매도시공원이

보입니다.

하남 스타필드와 국제자매도시공원

 

규모는 5분이면 돌아볼 정도로

작습니다.

 

하지만, 공원 입구에

평화의 소녀상이 있고,

편히 쉴 수 있는 팔각정이 2개가 있어

방문해 볼 만합니다.

 

모두 스타필드만 방문하느라

이곳엔 사람 한 명도 없어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주차 :
불가능함. 하남 유니온타워 주차장에 무료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운영 시간 : 24시간 개방인 것 같음. 주차정산 기계도 없음.

하남 유니온타워 주차장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하남 국제자매도시공원 '평화의 소녀상'

2019년 8월 14일

하남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하남시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추진위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설명

소녀상 건립을 통해 

아픈 역사를 같이 인식하고 공감하며,

올바른 역사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남 평화의 소녀상은

일제 강점기 때 13~15세 정도 어린 소녀들이

일본에 끌려갔을 때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소녀상의 그림자는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반성 없이

지나온 시절에 대한 할머니들의 원망과 한이

서려있는 듯합니다.

국제자매도시공원

소녀상과 국제자매도시공원이

보입니다.

말레이시아 샤알람시 기념주화 조각상이

있습니다.

하남 국제자매도시공원

공원을 들어가자마자

쉴 곳이 보입니다.

1분도 안 걸었기에 쉴 생각이 없습니다.

하남 국제자매도시공원

나무 데크로 꾸며놓아

편히 걸을 수 있습니다.

하남 국제자매도시공원

나무 데크를 1분 정도 걸으니

또 쉴 곳이 나옵니다.

그늘 아래서 바람 쐬다 가기 좋았습니다.

하남 국제자매도시공원

도시 안에 꾸며진 정원이지만

나무들이 많이 있어 상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남 국제자매도시공원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잠시 쉬다가

내려와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정면에 스타필드가 보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소녀상 시야 정면에 있는 곳을

촬영한 사진으로 하남 유니온타워가 보입니다.

하남 스타필드 하남 유니온타워

느낀 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문구를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즐거운 스타필드 쇼핑 후 잠시 들려

올바른 역사 인식관을 세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