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샴프 "알페신 카페인 샴푸" 광고 대비 실제 느낀 후기,탈모 예방법

탈모 샴푸 "알페신 카페인 샴푸" 광고 대비 실제 느낀 후기

나이가 들면서 공해와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지고,

점점 빠지는 양이 많아집니다. 탈모[Alopecia/hair loss/脫毛]입니다.

 

탈모 예방법

가장 좋은 것은 탈모 전에 예방을 하시는 겁니다.

탈모 클리닉에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 너무 뜨거운 물에 머리를 오래 감지 말 것
•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세게 닦지 말 것
• 왁스나 스프레이를 한 다음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고 나서 잘 것
• 샴푸를 쓰기 전 충분히 손에 거품을 낸 뒤 사용할 것
• 린스를 쓸 때 머리카락에 집중하고 최대한 두피에 닿지 않도록 신경 쓸 것
•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할 것
• 스트레스를 되도록 적게 받을 것
• 헤어 드라이기를 너무 가까이 대거나 오랫동안 쓰지 말 것.
• 헤어드라이 사용 시 되도록 저온 바람으로 하거나 아예 안 쓰고 자연바람으로 말리면 더 좋다.
• 다만 머리카락의 길이가 길어 자연건조가 오래 걸리는 경우 오히려 마르기 전에
  염증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저온 바람으로 말려주는 게 더 좋다.
  단, 코앞에서 오랫동안 대지 말고 조금 거리를 벌려 덜 마른 부위가 아닌 주변을 말린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좋다.
• 흡연과 음주를 가급적 하지 말 것
• 급격한 다이어트를 하지 말 것
• 해조류 등 모발에 좋은 음식을 섭취할 것
• 긴 머리를 묶을 경우 너무 세게 묶지 말 것
•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눕지 말 것

알페신 카페인 샴프(Aplecin Caffdine Shampoo) C1

저는 알페신 카페인 샴프 C1 250 ml 3개를 \22,700원에 샀습니다.

싼 가격은 절대 아니나, MADE IN GERMANY 독일 기술을 믿고 구매했습니다.

가운데를 눌러서 쓰다보면 찌그러져서 잘 세워지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빨간 마개가 바닥으로 오도록 세워두면, 샴푸도 잘 나오고 편합니다.

앞면

뒷면

사용 방법

1일 1회 젓은 모발에 적당량을 덜어 2분간 모발과 두피에 골고루 감아주고 물로 깨끗이 헹구어 줍니다.

간단하죠?

사용 기한은 개봉 후 12개월이며 품질보증 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입니다.

 

주의 사항

다음의 증상이 있으면 사용을 중지하라 하네요.

1) 사용 중 붉은 반점, 부어오름, 가려움증, 자극 등의 이상이 있는 경우.

2) 적용 부위가 직사광선에 의하여 위와 같은 이상이 있는 경우.

3) 상처가 있는 부위, 습진 및 피부염 등의 이상이 있는 부위에는 사용하지 말 것.

 

사용 설명서

사용 후기

세 통을 구매하여 한 통으로 2달 정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전에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이 40가닥 정도였는데, 10가닥 정도로 줄었음.
• 앞이마 양측이 반들반들 당구공 같았는데, 3~5가닥 정도 새로 머리가 났어요.
• 단 기간 이용해 봐서 엄청난 효과는 보지 못했지만, 빠지는 수가 줄었으니, 불만은 없습니다.
• 다만 2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기에, 신경 써서 모발 및 두피에 골고루 2분간 감아야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제가 2달 정도 더 써보고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