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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홍수시대 [National Geographic] 지음

룰루 쭌 2018. 8. 2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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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Geographic 2018년 6월 호. 플라스틱 홍수시대를 읽고 느낀점을 적어본다.
해마다 약 900만톤의 플라스틱이 바다에 버려진다.
플라스틱은 150년전 개발되어, 인간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편의성을 얻고 살아 왔다.

문제는 이렇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자연분해가 거의 안되고, 자연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이다.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중 40%는 한번만 사용되고 버려진다.

2015년 미국 조지아대학교 공학과 교수 제너 잼벡은
해마다 해안 지역에서만 어림잡아 480만톤 ~ 1270만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온다고 발표했고,
그 플라스틱이 구성 분자로 자연 분해되는 데  대략 450년이 걸린다는 의견부터 절대 분해되지 않는다는 의견가지 다양하다.
한편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마다 수백만 마리의 해양 동물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멸종 위기종을 포함해 거의700종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앞으로의 후손들을 위해 소소한 것들을 실행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커피숍에서 머그잔 이용하기.
- 마트에서 비닐봉지 대신 개인이 준비한 장바구니 이용하기.
- 플라스틱 빨대를 쓰지 말자. 스타벅스에서 종이 빨대로 대체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음..
그리고... 제조사들 포장지좀 줄입시다...

많은 글들이 있지만.. 간단히 정리해 보았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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