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이시다 히사쓰구]

오늘은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 책을 정리해 봤습니다.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이시다 히사쓰구]

저자는 단지

원하는 소원 세 가지를 매일 쓰는 것만으로도

소원 성취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소원 세 가지를 매일 쓰는 법.

상세한 내용은 하기 

책 스캔한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원 세 가지를 매일 쓸 때 

꼭 지켜야 하는 법이 있습니다.

1. 부정어를 절대 쓰지 마라. 긍정어로 써라.

2. SMART 모델로 써라.

1. S : Sercific : 구체적으로

2. M : Measurable : 측정 가능한 숫자로

3. A : Achievable : 달성 가능한

4. R : Reasonable : 가치관에 부합하는

5. T : Time : 목표 달성 날짜, 기한을 둬라

3. 잠들기 전에 매일 써라.

잠재의식은 자는 동안 활동합니다.

잠재의식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선

잠들기 전에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소원 세 가지를 매일 쓰는 법

2. 왜 쓰면 목표,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잠재의식의 힘은 의식의 2만 배라 합니다.

 

그런데 잠재의식은

항상 몸의 안심과 안전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잠재의식은 꿈도 이상도 없고, 

지금의 현상을 유지하는 것만이 목적입니다.

잠재의식은(소원이 이루어지기 전) 현상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몸이 잠재의식에 대항하는 행동(글쓰기, 노력)을

계속하면서 잠재의식이 스트레스를 받고

딜레마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마침내 잠재의식이 의식에 도움을 청하게 되며

꿈, 목표 달성으로 향하게 됩니다.

3. 깨달음을 얻는 순간, 소원이 이루어진다.

깨달음이란 무엇일까?

1. 차이를 없애는 것.

선과 악, 우와 열, 상과 하 같은

어떤 가치관에 얽매이지 말기 바랍니다.

2. 자아가 사라지는 것.

세상에 태어나기 전의 아기는

완전히 엄마와 한 덩어리여서

자신과 타인(엄마)과의 구별이 없습니다.

 

성장하면서 점점 엄마와 분리되고

자기라는 독립된 존재를 인식(자아 인식)하면서

나아가 소유의 개념이 생기고,

자기와 타인, 자기 것과 남의 것을 구별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자신만의 인식이나 가치관(필터)이 생기고

이것만이 세상의 전부라 믿게 됩니다.

 

자아. 다시 말해 필터가 모두 사라졌을 때

비로소 세상이 있는 그대로 보이며,

모든 것은 애초에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것을 정신세계에서는 "원네스(Oneness)"라 부르며

모든 것이 하나이고

"애초에 아무런 차이도 없는 세계"를 말합니다.

3. 뭐야, 이거였어? 느끼는 것.

오래전에 알던 하나의 상태로 돌아간 다음에

하나의 상태였다는 것을 기억해 내는 것일 뿐입니다.

결론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내용을 몇 개 정리해 봅니다.

• 꿈을 이루는 최선의 방법은
  죽을 만큼 간절히 염원하고, 강하고 선명하게 이미지화하는 것.
• 개인적인 목표, 소원보다는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소원이 빨리 이뤄짐.
  (자아를 버리고 모두를 위하라는 내용이 근간임.)
• 결국은 소원을 이루는 것은
  잠재의식의 도움을 받더라도 궁극적으로 몸(행동, 노력)을 열심히 움직여야 함.

위에서 잠재의식이란

오랫동안 고민하던 문제가 잠자던 중이나 

갑자기 머리에서 떠오르는 영감 등이 포함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