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 금융시장 전망 출처 : RICH 2021년도 1월호 2021년도 한국 증시는 "포스트 코로나"의 기대감 속에 지난해의 상승세를 이어 갈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1. 국내 증시 저평가, 상승 여력 충분 2021년 코스피 상장사의 이익이 전년보다 4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12개월 예상 주가 수익비율(PER)은 13.7배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증시가 저평가 돼 있는 만큼 향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며, 실제로 코스피의 PER는 홍콩(14.3배), 중국(15.1배)등 세계 주요 증시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 국내 증시가 이처럼 저평가된 상황에서 기업들이, 이익이 개선되면서 투자자 유입이 지속된다면 글로벌 평균 대비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