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생각 깨부수기![하세가와 마사아키 지음]

굳은 생각 깨부수기 책 사진

코로나가 막바지에 다르면서

점점 재택근무가 없어지고,

업무 미팅을 위한 약속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성장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언제까지 직장을 다녀야 하며,

직장만이 답인가?

 

여러 가지 고민과 잡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도서관을 방문하여 찾은 책

'굳은 생각 깨부수기'입니다.

 

도서관에서 한 번도 일어나지 않고

2시간 만에 모두 읽은 만큼

어렵지 않은 내용에 공감 가는 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주요 내용 및 공감

당연하게 생각하고, 무조건 따라 했던 것들로 인해

생각의 오류를 범하고,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P22.
어떤 일에 처음 도전하면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성공할지의 여부를
자신이나 누군가의 경험으로 예상합니다.
걱정과 망설임보단
어떤 식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할지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P33.
'흑백 논리'에 빠지지 말자.
이분법 적인 사고방식은 
둘 중 하나를 고르고,
이외의 가능성을 잘라버립니다.

이분법에 빠지면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대립하거나
변화가 필요할 때 유연하게 사고할 수 없습니다.

P55.
가치관이나 사물, 현상을 보는 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같은 말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릅니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서
원하는 의미를 잘 전달할 방법을 찾으세요.

P.86
유대인은 인종이 아니라
유대교를 의미합니다.
유대인이 머리가 좋다고 하는데
비밀은 바로 교육에 있습니다.
탈무드라는 율법서로
질문과 토론을 반복하는 교육 방식입니다.

가능성을 넓히고 기회를 발견하려면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반복'하세요.

P.92
'자기 계발서'를 의심하라.
성공 관련 책은 그 저자가 성공한 방법이지
독자가 성공할 방식은 아니다.

또 저자가 책에서 말하는 성공 법칙도
기억을 되돌아보고 '이것이 성공의 이유인 것 같다'라고
결론지은 감상에 불과합니다.

책에서 배우는 것은 '지식이나 테크닉'이 아니라
'사물을 파악하는 방법'이나 '사고방식'입니다.

P106 ~ P113
'시간' 깨부수기
우리는 과거가 현재를 만들었고,
현재가 미래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교육을 받고 세뇌된 것이죠.

현재를 만드는 것은 바로 미래입니다.
미래는 가능성입니다.

사람은 각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원하는 것이 다릅니다.
원하는 것이 다르면, 인식하는 세계도 바뀝니다.

예를 들면,
고급 외제차를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은
거리에서 고급 외제차만 눈에 들어옵니다.
간절하게 사고 싶다면
그에 걸맞은 노력을
현재에서 실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는 현재가 만들고
현재는 미래가 만듭니다.
목표를 바꾸면 보이는 것이 바뀝니다.

P138
'평가' 깨부수기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거나
기존과 다른 방법으로 무엇을 하려 할 때
주위 사람들의 평가를 너무 신경 쓰지 말라.

자신의 가능성이나 아이디어는
사회나 타인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먼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세요.

즉, 사업을 할 때
자신의 가치를 믿고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말자는 것.

P92 자기 계발서를 의심하라는 글을 보니,

앞으로 자기 계발서보다는

삶을 살아가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