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양적 긴축 시 추천 ETF!

금리인상, 양적 긴축 시 추천 ETF!

참고 문헌 : 매경 ECONOMY 2022년 02월호 2145호

 

최근 미국 시장

2022년 1월 한 달 동안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10%가 빠졌습니다.

2008년 1월 이후 가장 큰 1월 하락률입니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넘어

대차대조표 축소라는 적극적인 

양적 긴축 기조로 돌아선 것이

나스닥 조정 우려의 주된 요인입니다.

대차대조표 축소 : 더는 자산을 매입하지 않겠다는 것.
과거 연준은 만기가 도래한 채권의 원리금을 받아 새로운 채권에 재투자하였으나,
이제는 재투자하지 않고 돈을 보유하고 있겠다는 의미.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기준 금리가 3월, 6월, 9월, 12월 등 4차례 오르고,

연준이 7월 대차대조표 축소 개시를 발표하는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금리 인상과 긴축은 '대형주 중심의 S&P500'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에 더 큰 충격을 줍니다.

기술주는 높은 성장을 하기 위해

당기에 벌어들인 순이익의 상당 부분을

설비 투자에 쏟아붓기 때문인데, 자금이 없으면 힘들겠죠.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안정적인 ETF 상품을 고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매수할 만산 ETF

로우볼 ETF는 'Low volatility' 즉 변동성이 적은 ETF입니다.

 

퀄리티 ETF는 재무구조가 우수한 주식을 담는 ETF입니다.

자기 자본 이익률(ROE), 부채비율, 실적 성장세 등을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합니다.

 

배당성장주 ETF는 수십 년간 꾸준히 배다을 늘린 기업,

분기별 혹은 매월 배당을 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특히 배당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배당 성장주도 있습니다.

배당성장주는 물가 상승률이 높은 시기에 

시장 대비 성과가 우수하며,

주식 시장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도 안정적인 투자 상품입니다.

 

리츠는 부동산 간접 투자상품으로

투자자 여러 명으로부터 자금을 모아 오피스 건물, 상업시설 등

부동산에 투자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임대 수입과 매각 차익을

배당합니다.

 

혼란스러운 경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