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할 수 있는 달러 투자법!!
참고 문헌 :
올해 지속되는 미국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과
금리인상 때문에 증시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해진 금융시장 분위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산으로 투자 심리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자산으로 역시 달러와 금, 예금이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달러 투자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달러 예금
예금 통장을 개설해 원화를 넣어두는 것처럼,
외화 통장을 만들어 달러를 넣어두는 방식입니다.
달러가 저렴할 때 매수해 뒀다가
올랐을 때 환차익을 거두는 방식입니다.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관리가 복잡하지 않습니다.
또 환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으며,
최대 5,000만 원의 예금자 보호를 받습니다.
단 외화얘금과 원화예금을 합친 총액을 기준으로
예금자보호를 해주는 것이며,
환율 하락 시 원금 손실분까지 보호해준다는 의미는 아니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외화통장 개설하지 않고 달러 투자를 해보고 싶다면,
은행 별 환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단, 환전 한도와 횟수가 정해져 있어,
소액 투자만 가능합니다.
KB국민은행 "KB외화 머니박스", 신한은행 "환전 모바일 금고",
하나은행 "환전 지갑", 우리은행 "환전 주머니"라는 이름으로
달러를 은행에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2. 달러 환매조건부 채권(RP)
달러 예금보다 조금 더 많은 수익을 원한다면,,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는 "달러 환매조건부 채권(RP)"이
있습니다.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개인투자자가 나눠 산 뒤,
약정 기간이 지난 후 이자를 받고
증권사에 다시 파는 상품입니다.
즉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는 달러 예금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3. 달러 상장지수펀드(ETF)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환율과 연동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달러 상장지수펀드(ETF)"가 있습니다.
달러당 원화값 상승 혹은 하락에 베팅해
수익을 올리는 방식으로 주식처럼 사고파는 게 가능합니다.
달러가 강세일 때(올라가는 중) "달러 레버리지 ETF"
달러가 약세일 때(내려가는 중) "달러 인버스 ETF"가
수익을 냅니다.
단 투자 수익에 대한 소득세를 내야 하며
ETF 상품별로 다른 운영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저는 안정성 면에서 가장 좋은 재산은 현금으로 생각합니다.
부자들 대부분이 총자산의 30% 정도만 투자하고
70%는 현금 보유란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관심과 노력도 중요하며,
본업 또는 부업을 통해 수익을 늘리는 것도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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