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일자산 허브천문공원 소개합니다. 꽃내음~
주소 : 서울 강동구 둔촌동 산 94
네비게이션 : "길동 자연생태공원 주차장"으로 검색
운영시간 : 00:00 ~ 24:00
입장료 : 무료
주차비 : 무료(대략 14대 정도 주차 가능하며, 오전 10시 정도 가니 반 정도 남아 있었음)
참고 : 공원 크기는 대략 20분 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으나, 음료와 다과를 가지고 가서
힐링을 하다보면 2시간은 금방 갑니다.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소개
2006년 9월 21일 오픈하였고. 일자산 기슭 2만 5,500㎡에 색의 정원, 감촉의 정원, 향기의 정원,
차의 정원, 맛의 정원으로 분류된 허브원과 자생원, 약초원, 암석원, 온실, 관천대, 전망데크, 놀이터,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120여 종의 허브 3만 2,448본을 비롯해 약용식물과
자생식물 47종 9,138본이 심어져 있습니다.
공원 바닥에 282개의 조명을 설치하여 쌍둥이자리, 사자자리 등의 별자리를 연출하고,
빛의 색이 수시로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길동 생태공원 건너편에 있으며,
2008년 3월 22일 개원한 일자산자연공원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울 한 복판에 이런 아름다운 꽃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차를 하면 바로 안쪽에 길동생태문화센터가 보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시면 허브천문공원으로 가시는 길입니다.
아래와 같은 길을 5분만 올라가시면 멋진 허브천문공원이 펼쳐집니다.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에 오르니 밑으로 대로와 아파트가 보이네요.
이런 복잡한 서울 시내에 이런 자연이 있었다니..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의 다양한 경관
실내 식물원도 있으며, 이 안에 들어서는 순간 꽃내음이 코 속으로 확 들어오면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향이 진해서 거의 향수 수준입니다.
여기저기 테이블도 많지만, 티 하우스가 있어 가지고 온 차와 음료를 아늑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음료를 판매하지는 않으니, 꼭 집에서 챙겨 오세요. 냄새 안나는 식사도 가능할 것 같네요.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의 다양한 식물
제가 처음 본 가장 관심을 가진 꽃 램즈이어 입니다.
램즈이어 꽃 확대 사진입니다. 정말 잎사귀가 양의 귀를 꼭 닮았습니다.
핑거블 레몬제라늄도 처음 보는 식물인데, 아주 조그만 한그루 나무처럼 생겼습니다.
핑거블 레몬제라늄 확대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계절 별 허브 정보사진 입니다.
글을 마치며
도심의 답답함을 잠시라도 떨치고 힐링을 원하신다면, 허브천문공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10분 안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근처에 길동 자연생태공원이 있으며,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이 있습니다.
다음에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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