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문헌 : 웰스매니지먼트 2021년 03월호
"1코노미"라는 신조어 들어보신 적
있으신지요?
"1인"과 "이코노미"를 조합한
"1인 경제"를 의미합니다.
혼밥, 혼술, 혼놀 등
혼자 즐기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미코노미(Me+Economy, 자신을 위한 소비)"란
용어도 등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1인 가구 증가세 및 자산 정보
2019년에 비해 2020년 1인 가구는
57만 4,741가구(6.77%)가 늘어났습니다.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도
39.2%로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1인 가구는 월평균 약 141만 원을
소비, 지출하고 있으며
전체 소득의 절반 정도를 생활비로 쓰고 있습니다.
소비 생활은 식비, 주거비, 여가 / 쇼핑, 저축, 투자
순으로 지출되며,
2020년도에 비해 온라인 구매 비용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미코노미 관련 주목해야 할 업종
1. 간편식
1인 가구는 집밥을 즐기지만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하는 대신
이미 손질된 밀키트를 주문하거나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배달, 포장음식) 주문으로
해결합니다.
식료품과 생활용품 모두
온라인 구매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2. 구독 서비스
재택근무가 늘면서
집을 꾸미는 "홈퍼니싱" 매출이 크게 늘었으며,
"홈트(홈트레이닝)" 유행으로 헬스 용품의 매출도 늘었습니다.
그중 구독 서비스의 매출 상승이 돋보입니다.
구독 서비스란 음악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 등을 의미하며,
경험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20대 1인 가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고,
약 70% 경험자가 향후에도
유료 서비스를 지속할 의향이 있다 합니다.
3. 반려동물 산업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약 5조 8,000억 원이었습니다.
펫푸드, 펫 용품을 넘어
펫 보험, 호텔, 유치원, 장례문화까지 등장했습니다.
결론
좋은 주식은
바로 우리의 생활 속에 모든 사람이 아는
상식 속에 있습니다.
1인 가구 확대에 다라
1코노미는 더욱 확장될 전망입니다.
1인 가구가 만들어 내는 경제 트렌드는,
1인 가구의 소비 패턴에 맞춘 산업으로 활성화되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것입니다.
소비 트렌드 속에 투자 기회가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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