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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반도체 초호황! 삼성, SK 대응전략
참고 문헌 : 웰스매니지먼트 2021년 03월호
2021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슈퍼사이클(초호황)을 맞을 전망이라 합니다.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품귀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두드러진 성장이 기대됩니다.
반도체 품귀현상
1.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
차량용 반도체는 2020년 1월부터
품귀현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019년 코로나 19로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면서
완성차 제조사들의 주문량이 줄었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았던
스마트폰, PC, 서버 위주로
반도체 생산을 늘린 것이 원인입니다.
- 대만 TSMC
: 2021년 2월부터 차량용 반도체 가격을 최대 15% 계획.
: 이에 따라 다른 기업들도 반도체 가격을 일제히 인상할 것이란 의견이 큼.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
: 2021년 기준 신차 한 대에 탑재되는 반도체 평균 가격이
550달러(약 62만 원) 이상 오르게 될 것으로 예상.
2. 메모리 반도체 품귀현상
- 애플
: 하이엔드급 제품의 판매 제한 - 콘솔 게임기 제작업체 : 소니,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
: 메모리 수요 충족하기 어려울 것이란 의견 - PC용 D램 2021년 1월부터 가격 상승
전월 대비 약 5.26% 상승
삼성, SK하이닉스 대응 방안?
1. 삼성전자
2019년 선포한 "반도체 비전 2030"에 따라
2030년까지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글로벌 1위를 목표로 합니다.
또 반도체 공장 증설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 미국 지방정부에 약 19조 원 투자를 전제로
향후 20년간 9,000억 원 규모의 세제혜택을 요청함. - 공장 위치 후보지는 미국 오스틴, 애리조나, 뉴욕, 기흥, 화성, 평택
-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약 10만 4,089 제곱미터 규모의
토지 매입과 함께 용도 변경을 한 것으로 볼 때,
미국에선 오스틴이 유력하다 합니다.
2. SK하이닉스
자사 최초로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가 도입된
M16 팹을 통해 메모리 기술력을 강화합니다.
EUV 활용도를 높이면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미세공정 기술 리더십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니다.
2021년 하반기부터 M16 팹을 통해
10 나노급 4세대 D랩을 양산할 예정입니다.
한국인으로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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