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 만드는 네 가지 주범은?

저체온 만드는 네 가지 주범은?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3년 05월호

저 체온증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암, 뇌졸중, 당뇨, 고혈압 등 

수많은 질병이 저체온에 의해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또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저체온을 만드는 주범

네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체온 만드는 네 가지 주범

1. 근육 운동 부족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운동량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근육을 거의 쓰지 않는 생활을 합니다.

 

인간의 체온 40%를 만들어내는 곳이

근육입니다.

특히 근육의 70%는 다리에 집중돼 있는데

움직이지 않고 걷지 않으면

체온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2. 과식하는 생활

음식을 먹으면 소화하면서 열이 발생해

몸이 따듯해질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론은 먹지 않는 편이 오히려 체온을 높입니다.

 

우리 몸에서 열을 만들어 내는 곳은

근육, 간장, 뇌, 심장 등입니다.

 

그런데 과식을 하면 

소화를 하기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게 되며,

열 생산기간인 근육이나 간장, 뇌에는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과식을 하면 체온이 낮아지며,

소식할수록 체온이 올라갑니다.

3. 흰색 식품

외관이 희고 푸른 음식은 특히 몸을 차갑게 하니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흰 쌀, 흰 빵, 우동, 스파게티, 우유, 백설탕,

양상추, 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4. 스트레스 과잉

스트레스가 과잉으로 밀려오면

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이나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가 높아져

교감신경이 긴장합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혈관이 수축돼 혈행이 악화되고,

오래 지속되면 체온이 저하됩니다.

 

이상입니다.

모두 체온 조절에 신경 쓰시고

면역력이 유지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