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독서법에 대한 유튜브를 보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존스튜어트 밀 독서법이라 합니다.
1단계 : 어려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해설서를 읽어라.
해설서를 보면 어려운 책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고,
자신감과 함께 쉽게 쑥쑥 읽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해설서 없이 어려운 책 10번 읽는 것보다,
해설서를 먼저 읽고, 어려운 책 1번 읽는 것이
훨씬 이해에 도움이 되고, 지식 습득이 빠릅니다.
2. 이해가 잘 되지 않아도 빠르게 통독해라.
해설서를 먼저 읽었다면,
이제 어려운 책을 빠르게 통독합니다.
통독 : 이해가 잘 되지 않아도
빠르게 훓어가며
전체적인 대의를 파악하는 것
즉 하나하나의 나무에 집착하지 않고,
숲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것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아도
전체적인 맥락만 파악하며 빠르게 책을 읽습니다.
해설서를 이미 봤기 때문에
어려운 책이라도 어느정도 이해는 될 것입니다.
설령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빠르게 5쭉 보고 내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다가 중요하다고 느껴지거나 인상 깊은 구절은
맡줄을 치면 다음에 다시 볼 때 도움이 됩니다.
3. 빠르게 통독했던 책을 2회 정독하라.
이해가 잘 되지 않느 부분은
반복해서 읽어가며 이해하도록 노력합니다.
4. 정독을 마친 후에 주요 구문을 필사하라.
중요한 핵심 내용의 주요 구문을
별도의 노트에 필사합니다.
필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정독했던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가 됩니다.
나중에 필사했던 요약본을 다시 읽는 것 만으로도
책을 한 번 다시 읽은 효과가 일어납니다.
5. 관련 주체의 책을 여러 권 읽어라.
관련 주제의 다른 책을 읽다보면,
이해하기도 더 쉬어질 뿐만 아니라,
그 분야에 대해서 좀 더 넓고 깊은 지식을
얻게 됩니다.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복합적이고 깊은 통찰을 얻게 될 수 있습니다.
6. 토론하며 남에게 가르쳐라.
지식을 단순히 수동적으로 받아드링는 것보다
자신이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는 마음가짐으로
남에게 가르쳐 보세요,
가르칠 때 우리의 뇌는
더 집중하게 되고,
더 폭넓게 사고하게 되며,
더 깊게 이해하게 됩니다.
가르침을 통해 한 번 더 생각하고 표햔함으로써
지식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남을 가르치는 것이 최고의 공부법입니다.
7. 글쓰기는 독서밥과 공부법의 완성이다.
단순히 지식을 머릿속에 쌓아나가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를 통해 체계적으로 생각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문장력, 표현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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