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플라스틱 시장이 온다.
참고 문헌 : 포춘코리아 2021년 04월호
플라스틱 개발되다.
1907년 벨기에 출신 화학자
'레오 배클랜드'가 플라스틱을 처음 개발했습니다.
플라스틱은 가볍고 단단했으며,
가공이 쉽고, 반영구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잘 썩지않는 플라스틱은
불과 100년만에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국내 기업 바이오화확 기술개발 현황
최근 자연상태에서도 쉽게 분해되는
생분해 플라스틱 개발과 사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중 바이오화학 기술개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업명 : 기술개발 내용
- LG화학 : PLA Copolymer 및 중합기술
- 삼성SDI : PLA/PC 컴파운딩, 바이오 폴리아미드, Nylon 4T
- GS칼텍스 : BDO, Nylon 4개발, n-BuOH(Butyl alcohol)
- 삼양사 : 이소소르비드 상업생산
- SK이노베이션 : CO2로부터 폴리카보네이트(PC) 개발
- 롯데케미칼 : 바이오 PET, PLA
- 일신화학 : 생분해성 농업용 멀칭필름
- 대상 : 전분계 바이오닐, PLA, Nylon4, 그린카본 당화효소
- CJ제일제당 : Nylon 4T, PLA, BDP 그린카본 전처리/당화기술
- SKC : PLA 콘칩 포장재
- LG하우시스 : PLA벽지, 바닥재
- 웅진케미칼 : 스트레치 원사
- SK케미칼 : 에코젠, 유연PLA
- 휴비스 : 바이오 섬유
- 도레이첨단소재 : PA시트(Ecodear)
- Green Chemical : PLA 컴파운드
- 에콜바이오텍 : 생분해성 에콜그린
친환경 플라스틱 결정 요소
친환경 플라스틱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하기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 생산, 가공, 폐기 시 공해를 유발하지 않음.
- 환경에 유해한 물질을 차단함.
- 환경에 유해한 물질을 포함하지 않음.
- 합성 플라스틱을 대체함.
- 지속 가능성을 추구함.(계속 생간 가능해야 함.)
- 생분해성을 가짐.
- 폐기물을 재활용함.
분해성 플라스틱 종류
PLA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그다음이 PBAT입니다.
최근에는 PHA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PLA'는
가장 범용 화한 소재이며,
옥수수나 사탕수수 등의 젖산을 발효해 만듭니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업체가 없어
전량 수입됩니다.(전 세계적으로 연간 17만 톤 생산됨.)
미국 FDA에서 승인한 유일한 소재입니다.
옥수수나 사탕수수가 계속 재배되면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반대로 경작 상황이 안 좋으면
가격이 크게 오르는 것이 단점입니다.
'PBAT'는 유럽에서 많이 생산하며
국내에서도 중소기업 위주로 5천 톤 정도 생산됩니다.
화석연료 기반의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우수한 인장 및 인열 강도,
일정 기간 유지 가능한 내구성과
적절한 생분해 시간, 뛰어난 가공성 등의
장점이 있지만,
열 저항성과 기계적 물성이 낮고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결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대입니다.
미래에는 플라스틱 사용을 좀 더 줄이고,
생분해 플라스틱 활용도가 증가할 것입니다.
상기 회사와 같은 바이오화학 회사들도
투자 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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