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오늘, 와인한잔' 방문기

[하남 미사] '오늘, 와인 한잔' 방문기

맛있는 감바스 지글지글~

하남 미사에 있는

'오늘, 와인한잔' 방문기를 적어봅니다.

주소 :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70번길 12 1층 103호, 104호
미사역 9번 출구에서 187m
연락처 : 031-699-7748
영업시간 : 17:00 ~ 03:00(코로나 시간에 따라 다름)

'오늘, 와인한잔' 가게는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좌측에는 곱창파는 가게가 있어,

2차로 가도 좋은 곳입니다.

오늘 와인한잔 전경

와인 파는 곳이라 그런지

분위기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해외여행 와서 술집 온 기분도 약간 듭니다.

가게 내부 분위기

창밖을 보면서 먹기 위해

밖이 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감바스입니다.

감바스 하나만 주문해도 빵이 나옵니다.

감바스 확대 사진입니다.

새우는 7~8개 정도 들어갔으며,

혼자 먹기에 모자람은 없습니다.

 

좋은 노래 들으며, 창 밖을 바라보며

머리를 쉬는 장소로 정말 좋은 장소라

생각됩니다.

 

아시겠지만, 빵은 감바스의 올리브 오일에

왕창 적셔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감바스와 부록으로 나온 빵

와인잔에 투영된 도시 속 빌딩.

그래도 노래가 좋고, 가게 안 분위기가 좋으니

나름 기분은 좋습니다.

와인잔에 투영된 도시속 빌딩

메뉴판 소개 및 나의 생각

메뉴판이 총 12장으로 많아서,

사진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방문을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메뉴판을 얼핏 보면, 저렴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하지만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개개인의 차이는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와인 한잔이 4,900원인데,

두세 모금이면 금방 먹습니다.

 

2분 이상이라면 차라리 Bottle로 주문하는 게

좋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단 먹고 남은 것 Keeping 서비스 안된다 합니다.

 

안주는 감바스 알하이요(9,900원)와

치즈 플래터(19,900원)를 추천드립니다.

 

사실 다른 것도 맛있어 보이는데,

못 먹어봤습니다.

매뉴판 소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