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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섭취 줄이는 습관 들이기!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1년 04월호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보다
외식을 할 경우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음식의 맛을 위해
싱겁게만 만들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외식 메뉴 주문 시
"싱겁게 조리해 주세요",
"소스는 따로 주세요"라고 요청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이외 식당의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식
- 국이나 찌개는 되도록 건더기만 섭취.
: 국물에만 나트륨이 400mg이 들어 있음. - 자반구이보다 신선한 생선구이를 섭취.
: 생물과 비료해 말린 생선에는 3배 이상의 나트륨이 함유. - 젓갈이나 장아찌류는 먹지 않음.
- 고깃집에 가면 생고기를 섭취.
: 양념갈비나 불고기보다 생고기가 나트륨 적음. - 김치를 적게 섭취.
- 같은 재료라도 가능한 짜지 않은 메뉴를 선택.
: 돼지고기 고추장 볶음보다 돼지고기 보쌈 먹기. - 고추장이나 간장 등 양념장을 가급적 적게 넣기.
: 비빔밥에 고추장 넣지 않고 먹기.: 순두부에 양념장 넣지 않고 먹기.
중식
- 면 요리는 국물 이외에 국수까지 나트륨 함량이 높기에
가능한 면 요리는 피함.
(짬뽕 한 그릇 나트륨 4000mg / 자장면 한 그릇 나트륨 2392mg) - 소스가 진한 음식이나 볶음요리 대신 찜요리를 선택.
- 덮밥류를 먹을 때는 소스를 다 비비지 말고 남길 것.
- 자차이 무침이나 단무지를 가급적 적게 섭취.
일식
- 간장을 물로 희석하고 고추냉이를 넣는다.
- 장국, 매운탕, 맑은 탕 등 국물요리는 건더기만 섭취.
- 면 요리는 국물 이외에 국수까지 나트륨 함량이 높으므로
면류는 피한다. - 덮밥류를 먹을 때는 소스를 다 비비지 말고 남길 것.
양식
- 샐러드 소스는 따로 놓고 찍어 먹는다.
- 소스가 진한 것은 가능한 피하고,
신선한 재료 그대로의 맛을 유지한 메뉴를 선택한다.
(예 : 스테이크, 신선한 생선구이) - 햄, 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육이 들어간 음식은 피한다.
나트륨 섭취를 줄여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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