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 예방하는 "레몬 우유"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1년 04월호
치과 의사가 추천하는
구취와 치주질환 예방법이
일본에서 화제입니다.
"레몬 우유"는
타액 분비를 촉진시켜 치아와 잇몸을
튼튼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피부 미백 효과까지 있다 합니다.
치주질환의 위험성
치주질환은 잇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치주 병균과 그 독소는 혈관으로 침투해
치매, 심근경색, 당뇨병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킵니다.
레몬의 효능
레몬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 폴리페놀류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피로 해소와
각종 질병 개선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레몬의 신 맛은
입안에 들어가면 다량의 타액을 만들며,
타액은 구강 건강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타액의 역할
1. 구취, 치주질환 예방.
2. 세정 작용 : 입안 오염을 씻어내 충치 예방.
3. 저작과 연하 보조
: 음식물과 타액이 잘 섞여, 잘 씹히고 목 넘김 수월.
4. 소화를 도움
: 타액에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함.
5. 맛을 잘 느끼게 함
: 음식의 맛은 타액과 섞이면서,
혀에 있는 미각에 전달되고 맛있다는 신호를 느끼게 됨.
6. 면역력을 높임]
: 타액에는 세균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효소가 풍부함.
레몬 우유 만들기
레몬의 산미는
위가 약한 사람에게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우유에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
'레몬 우유'는 위가 약한 사람도
안심하고 레몬을 섭취할 수 있게 합니다.
재료(1인분) : 우유 50ml, 레몬 1/2개, 벌꿀 1큰술
복용 방법은 해가 진 후,
1일 1회 마신 후 입을 헹굽니다.
레몬에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성질인
솔라텐 성분이 있기 때문에,
레몬 섭취 후 햇빛을 받으면
피부가 그을리거나 기미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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