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13가지 방법!!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1년 04월호
강남베스트의원
오늘은 면역력 높이는
13가지를 선정하여 소개합니다.
1. 하루 6~8시간 숙면
수면 시간이 5시간 이하이거나
10시간 이상인 경우에
통계적으로 사망률이
30~50% 증가한다는 발표가 있습니다.
적당한 수면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2.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을 즐기자.
적은 스트레스는 적당한 긴장감을
풀어주고 일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면 과도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과도하게 분비하여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을 일으키고
면역력 저하를 일으킵니다.
일이 너무 많으면 약간 줄이도록 노력하고,
스스로 일하는 것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3. 낮잠을 20분 ~ 30분간 잠.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한 경우엔
낮잠을 20~30분간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과식을 하지 않습니다.
과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고
비만을 유발합니다.
과식을 하면 위장은
과도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과부하가 걸리며,
몸에도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5. 체온을 올리는 운동을 함.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스트레칭으로
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체온을 올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6. 비타민C를 매일 복용
비타민C 1000mg을 매일 복용합니다.
특히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는 환자는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식후 바로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음식 속의 발암물질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장결석이나 통풍이 없는 경우에는
하루에 3회 복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7. 충분한 물 섭취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혈액순환이 잘 되고,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8.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
식품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존재하기 때문에
육류, 어류, 채소,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기 바랍니다.
하루에 달걀 1~2개, 일주일에 고기 50~100mg 3번,
등 푸른 생선 한 토막씩 일주일에 3회
채소는 하루에 국그릇 기준으로 3개 정도,
과일은 사과 기준으로 하루에 1개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미세먼지를 피합니다.
미세먼지 속의 초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서 폐에 도달한 후 혈관에 흡수되어
우리 몸의 거의 모든 곳에 침투합니다.
초미세먼지는 염증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되도록 야외 활동을 줄이고
KF94 마스크를 꼭 착용하며,
외출 후 귀가해서 샤워를 하시기 바랍니다.
10. 햇볕을 매일 쬐도록 노력
햇볕을 매일 쬐게 되면 비타민D가 잘 생성됩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칼슘은 면역력, 기억력, 뼈 건강, 신진대사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11. 바른 자세
구부러진 목이나 허리는
척수신경을 압박하여 뱃속의 장기를 압박해
각종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들고, 컴퓨터에서 30cm 이상 떨어져서
엉덩이는 의자 뒤로 바짝 붙이고,
허리는 편 자세로 업무를 보도록 합니다.
12. 손발 마사지를 자주 합니다.
손발의 끝에서 위쪽으로 손바닥으로 가볍게
자주 문질러 줍니다.
30번씩 하루에 3~5회 시행합니다.
모세혈관은 가장 좁은 혈관이기 때문에
이곳을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13. 장 건강을 튼튼이 합니다.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장에 존재합니다.
나이가 들면, 유익균이 줄어들기 때문에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과 먹이(프로바이오틱스)를
동식에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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