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관리 어플 4종 소개 및 비교!

참고 문헌 : 브레인 2023년 11월호

 

저는 요즈음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걷는 것을 넘어 달리기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달리기 관리 어플 4종 소개하면서

각각의 특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나이키 런 클럽

나이키 런 클럽

나이키 런 클럽은 마치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달린 거리와 누적 구간에 따라

색깔별로 레벨 업을 할 수 있고,

특정 목표를 달성했을 때 다양한 배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배지를 획득하는 기능과 인증숏 공유 기능이 있어

동기 유발을 합니다.

나이키 런 클럽

 2. 런데이

런데이

달리기 초보를 위한 앱입니다.

 

특히 "30분 달리기 도전" 프로그램은

초보자가 꾸준히 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훈련하는 이유, 어떤 속도로 뛰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보이스 코치 기능이 있습니다.

런데이

3. 맵마이런

맙마이런

달리기 경로를 기록하는데 유용한 앱입니다.

 

거리, 페이스, 고도 등을 추적하고

사용자들과 활동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유료 코칭 기능을 이용하면

보폭과 지면 접촉 시간, 착지 각도, 

발이 땅에 닿는 횟수 등 세밀한 데이터 측정과 분석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초급보다는 달리기 실력을 좀 더 키우고 싶은

중급자 이상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맵마이런

4. 스트라바

스트라바

경쟁심을 가장 유발하는 앱입니다.

 

스트라바의 코스 기록 메뉴에는

이 코스를 뛴 사용자들의 기록이 나옵니다.

 

순위별로 나오기 때문에 더욱 경쟁심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또 자신이 있는 주변의 거리와 고도, 인기 있는 코스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뉴발란스 앱과 연동하면 한 달에 최대 1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고,

뉴발란스 제품 구매 시 이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합니다.

 

다만 영어만 사용 가능합니다.

스트라바

모든 구독자 분들

열심히 달리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