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 대처법, 예방법 정리!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2년 08월호
여름에 식중독 환자가 많습니다,
오늘은 식중독 증상과 대처법, 예방법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식중독에 대해
식중독은 음식이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독소, 화학물질 등의
유해 물질에 오염된 것을 섭취할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빠르면 1시간,
늦어도 72시간 안에 증상이 나타나기에
마지막으로 섭취한 음식이
식중독 원인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의 가장 흔한 증상은
구토, 설사, 복통입니다.
이외 증상으로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어지러움,
부정맥, 호흡곤란, 마비와 같은 증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식중독 원인
식중독 원인은 다양합니다.
원인에 따라 다양한 중상이 있습니다.,
- 구토 증상 : 포도알균 식중독, 구토형 세레우스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감영증 먼저 고려 가능
- 고열 동반 : 살모넬라 위장관염, 세균성 이질 등을 먼저 고려.
이외에도
식중독을 발생시키는 병원체중
"버섯 독소"는 환각.
복어에 있는 "테트로톡신"은 운동신경장애를
"보툴리눔"은 복시(사물이 겹쳐 보이는 것),
운동장애. 대화 곤란, 눈꺼풀 처짐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식중독 걸렸을 때 대처법
1.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는 것이 중요,
생수나 보리 차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 카페인, 설탕 함유 음료를 피해야 하며,
이온 음료는 물에 섞어 마시도록 합니다.
이온 음료에도 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 설사가 날 때 자가진단으로 지사제(설사약)를 먹지 마세요.
특히 소아의 경우 설사를 억제하기 위한
지사제 복용은 절대 금물입니다.
지사제를 함부로 복용하면
장내의 식중독균 및 독소를 배출하지 못해
질병으로 고생하는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3. 복통이나 구토를 완화시키기 위한 약물치료는 도움 가능
특정 세균에 의한 식중독일 경우
항생제도 제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시겔라 균에 의한
여행자 설사의 경우 항생제 치료는
아픈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4. 체력 소모를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특히 배와 손 발을 따뜻하게 하면
복통이나 불쾌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느껴도 약 2주간은 조심.
장 기능이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음식은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부터 먹고
과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법
1. 음식은 꼭 냉장 보관합니다.
기온이 25~30도 정도로 될 때
음식물이 밖에서 6~11시간이 지나면
식중독 균인
장염 브리오 규균, 살모넬라균, 황색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 가능성이 커집니다.
2. 음식은 개봉 후 바로 먹거나 냉장 보관
눈으로 보기에 괜찮아 보여도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3. 음식은 익혀 먹습니다.
특히 굴이나 조개 등의 어패류는
완전히 익힌 후 먹어야 합니다.
익혀 먹지 않는 음식은
꼭 깨끗한 물로 씻어서 먹어야 합니다.
4. 주방 기구 살균
칼과 도마 등은 자주 살균하고
특히 행주와 수세미는 1주일에 2~3번 고온 살균합니다.
5. 손 자주 씻기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질환의 6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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