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과 멀어지는 10가지 방법!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2년 02월호
위암 예방 원칙 10가지를 정리합니다.
1. 규칙적인 식사와 소식하기
규칙적인 식사는 위의 기능을 원활하게 합니다.
배불리 먹는 것보다 조금 모자란 듯 먹는 것이
장수에 도움이 됩니다.
소식을 하면 소화기를 편하게 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2. 저염식 실천
소금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맵고 짠 음식은
만성적으로 위 점막을 자극해서
위 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의 원인이 됩니다.
김치 종류 또는 염장 반찬을 자주 섭취할 경우
위암 발생률이 4~5배 정도 높아집니다.
된장찌개, 생선찌개, 설렁탕 등 고염식으로
알려진 음식들오 위험도가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3. 태운 음식 피하기
불에 직접 태운 숯불고기는
발암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습니다.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거나 훈제할 때
생성되는 다환방향족 탄화수소, 헤테로사이클릭 아민,
N-니트로소 화합물 등을 발암성 물질로 분류하며
위암의 주요 원인 물질입니다.
따라서 직화구이 대신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질산염 화합물이 포함된 음식 피하기
질산염 화합물은 위암을 일으킬 수 있는
강력한 발암물질이며
음식으로 쉽게 섭취됩니다.
특히 햄, 베이컨, 소시지 같은
육류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보존성을 높이고 색을 내기 위해
아질산나트륨 등의 첨가물이 들어가는데
요리 과정에서 육류의 단백질에서 나오는
아민, 아미드 류와 반응해
발암물질인 N-니트로소 화합물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5. 신선한 채소와 과일 자주 섭취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위암 발병을 막아주는
방어 효과가 있습니다.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니트로소아민도
비타민 C에 의해 억제됩니다.
6. 비타민을 적당량 섭취하기
비타민 A, C, E는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위내에서 발암물질인 질산염 화합물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 E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서
면역 기능의 유지와
위 점막에서 발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A도 실험실 연구에서 항암 효과가 입증된 바 있습니다.
7. 금연하고 절주 하기
흡연은 위암뿐 아니라
모든 암 발생의 최고 위험인자입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기가 힘들므로
가급적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스트레스 피하기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이며
위암 발생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평소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은
스트레스 상황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9.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적절한 운동은 신체 기능 회복,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해소, 근육량 증가 및 면역력 강화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으며
암 예방에 좋습니다.
10. 정기적 검진
위암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기 어렵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통한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제가 최근 코 물혹 제거 수술을 하고
5일간 큰 고통을 느꼈습니다.
건강이 무엇보다 우선이고 먼저입니다.
양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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