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심리학, 경제학, 철학 등의 전공자들이 모여 인간과학을 연구하는 세계적 학술협회 아빈저연구소는 "상자 밖에 있는 사람" 이라는 책을 통해"자기기만" 이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사람들은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자기배반의 순간에 자기기만의 상자 속으로들어간다는 것이다.그 안에서 궤변적인 논리로 스스로를 정당화하고 남과 주위를 탁하며 점점 깊이상자 속으로 숨어든다는 것이다.따라서 자기가 상자 안에 갇여 있는지 알고 싶다면, 자신이 조금이라도 남을 비난하고상황을 탓하며 스스로를 정당화하려는 경향을 보이는지를 체크해 보라는 것이그개념의 내용이다.그렇게 상자를 인식한 다음에는 상자 밖에서 상황을 지켜볼수 있는 "관점의 전환"을시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흔히 "일"을 "회사"와 동일시하지만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