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Geographic 2018년 6월 호. 플라스틱 홍수시대를 읽고 느낀점을 적어본다. 해마다 약 900만톤의 플라스틱이 바다에 버려진다. 플라스틱은 150년전 개발되어, 인간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편의성을 얻고 살아 왔다. 문제는 이렇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자연분해가 거의 안되고, 자연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이다.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중 40%는 한번만 사용되고 버려진다. 2015년 미국 조지아대학교 공학과 교수 제너 잼벡은 해마다 해안 지역에서만 어림잡아 480만톤 ~ 1270만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온다고 발표했고, 그 플라스틱이 구성 분자로 자연 분해되는 데 대략 450년이 걸린다는 의견부터 절대 분해되지 않는다는 의견가지 다양하다. 한편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