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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를 줄여야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 효소와
생활법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2년 05월호
활성산소는 정상세포를 하루 7만 번가량 공격합니다.
이런 공격이 계속되면
세포 속에 있는 DNA가 변형돼
암 유발, 증식, 전이를 촉진합니다.
항산화 효소란?
항산화 효소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를 방지해
노화를 막아주고 질병을 예방합니다.
항산화 효소는 나이가 들면서 생산량이 줄어듭니다.
25세에 비해 40대는 항산화 효소가 50% 감소하고,
60대가 되면 90%가 감소합니다.
80대가 되면 체내 항산화 효소는 거의 사라지고
활성산소만 남습니다.
그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영양분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영양제 섭취
- 비타민 C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로
독자적으로도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된 세포를 보호하고,
활성산소와 싸우다 산화된 비타민 E를 환원시켜
항산화력을 높여줍니다. - 비타민 G(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많이 생성됩니다.
각종 독성물질이나 바이러스의 해독 작용을 돕기에
우리 몸에서 상위에 위치하는 면역 효소 중 하나입니다.
체내에서 만들어지지만
20대 이후 1년마다 대략 15%씩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글루타치온은 육류, 생선, 해산물 등에 들어 있으며,
브로콜리나 무 등 십자화과 채소에 함유된
설포라판이 글루타치온으로 전환됩니다. - 비타민 Q(코엔자임큐텐)
코엔자임큐텐은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되는 비타민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고,
항산화 효소와 함께 활성산소를
착한 산소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 셀레늄
셀레늄은 항암 미네랄로
중년이라면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자체로도 강력한 항산화력을 발휘하며,
대표적인 노화방지 영양소인 비타민 E보다
수백 배 강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마늘, 현미, 카무트, 브라질너트 드에 많이 들어 있으며,
치매 에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 폴리페놀
항산화 효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 중
노화 방지에 가장 탁월한 식물 영양소입니다.
안토시아닌은 몸속 곳곳을 돌아다니며
활성산소를 잡아냅니다.
보라색 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색고구마, 자색양파, 포도, 마키베리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영양제 이외에도 활성산소를 줄이는
생활법도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활성 산소를 줄이는 생활법
- 유독한 물질로부터 멀어져라.
- 하루에 2리터 물을 마신다.
- 과음이나 과식을 피한다.
- 과일이나 채소를 즐겨라.
- 덜 가공하고 덜 익힐수록 몸에 이롭다.
- 자주 웃어라.
- 적절한 운동으로 긴장을 풀어라.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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