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정보 138

일사병. 열사병 증상과 대처법!

일사병. 열사병 증상과 대처법!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1년 09월호 강남 베스트의원 이승남 원장 더운 여름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 가지 모두 뜨거운 환경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응급 질환입니다. 일사병 증상 1. 열경련(heat cramp) 더운 환경에서 심한 운동을 하고 난 후에 근육이 수축되면서 수축된 근육 부위에 통증과 근육의 경련이 생기는 경우. 2. 열신신(heat syncope) 열을 식히기 위해서 말초혈관이 확장되고 수분이 부족하여 생기는 일시적인 저혈압 때문에 어지럽고 잠시 정신을 잃는 것. 3. 열피로(heat exhaustion) 온도가 높은 더운 환경에서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을 제대로 보충하지 못하여 생기며, 피로, 어지럼증,..

건강정보 2021.09.13

양배추 비타민U(MMSC) 궤양에 좋아요.

양배추 비타민 U(MMSC) 궤양에 좋아요. 참고 문헌 : 조선일보 2021년 9월 6일 자 Health on the Table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진료비 심사실적'에 따르면 '위, 식도 역류병', '위염 및 십이지장염'으로 약 530만 명이 외래 진료를 받았다 합니다. 갈수록 '위, 식도 역류 질환'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어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양배추의 풍부한 비타민 U 양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U 성분은 속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비타민 U의 성분명은 '메탈 메티오닌 설포늄 클로라이드(Methyl Me-thionine Sulfonium Choride)'로 약자는 'MMSC'입니다. MMSC는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산이나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위벽을 치유..

건강정보 2021.09.07

모발의 역할과 탈모 예방법

모발의 역할과 탈모 방지를 위한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발의 역할 모발은 체온과 땀 조절, 두피를 자외선에서 보호하고, 외부 충격을 받지 않도록 뇌를 보호하는 등의 기능을 합니다. 물론 외모와 관련된 미적 표현 수단이기도 합니다. 탈모증에 관하여 남성형 탈모증은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서 사춘기 이후 급격히 증가한 DHT 남성호르몬이 원인입니다. DHT(Dihydrotestosterone, 디히드로 테스토스테론) : 전립선, 고환 및 기타 조직에서 테스토스테론으로부터 만들어지는 호르몬. 수염, 저음, 근육 성장과 같은 남성 성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함. 디히드로 테스토스테론의 농도가 높으면 전립선암의 성장을 증가시켜 전립선암의 치료를 어렵게 만들 수 있음. 자주 머리를 감으면 탈모가 된다는 ..

건강정보 2021.09.05

혈관이 좁아지는 이유, 혈압을 내리는 음식!

혈관이 좁아지는 이유, 혈압을 내리는 음식!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1년 08월호 황성수 힐링스쿨 혈압이 높으면, 혈압약을 통해 내리거나 생활습관, 식습관을 바꾸어 내릴 수 있습니다. 혈압약을 통해 혈압을 내리는 방법의 가장 큰 문제는 혈관이 막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처음 들어보는 얘기입니다.) 황성수 박사는 '혈압 약을 쓰면 혈관이 터지는 것은 줄어들 수 있지만, 혈관이 막히는 역효과를 나타낸다' 합니다. 결론은 혈압약 대신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압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혈압이 올라가는 이유 인체는 언제나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공급받으려 합니다. 그런데 만약 장기에 피가 부족하면 신체는 스스로 혈압을 높여 필요한 혈액량을 공급받으려 합니다. 장기에 피가 부족한 이유는 바로..

건강정보 2021.08.31

컬러푸드 색상별 성분과 효능

컬러푸드 색상별 성분과 효능 참고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1년 08월호 항산화 물질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양소는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입니다. 피토케미컬은 식물을 뜻하는(Phyto)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식물 속에 포함된 화학물질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피토케미컬은 식물이 자외선, 자기 안에서 생성된 활성산소, 유해 세균, 곤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화학물질입니다. 그리고 채소나, 과일, 곡물 등 식물의 색깔을 결정하는 색소 물질이기도 합니다. 그럼 다섯 가지 색상의 컬러푸드와 성분,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1. 레드푸드(혈관 서포터즈) 주요성분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효능 항암 효과, 면역력 증가, 혈관 강화, 항산화 작용, ..

건강정보 2021.08.30

백색음식 Stop, 항산화물질 섭취해요!

백색 음식 Stop, 항산화물질 섭취해요!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1년 08월호 코로나 때문에 건강과 면역에 관심이 많이 늘어난 요즘입니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사가 늘어나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제나 기능성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좋은 음식을 찾아서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나쁜 음식을 줄이는 것입니다. 백색 음식을 경계해야 함. 특히 경계해야 할 음식 3가지는 흰 밀가루, 백미, 흰 설탕입니다. 따라서 흰 밀가루 대신 호밀이나 통밀로 만든 식품. 백미 대신 흑미나 현미, 각종 통곡류로 만든 식품 흰 설탕 대신 조금 더 건강한 감미료를 이용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소금을 적게 섭취합시다. 흰 것 중에 소금도 있습니다. 짜..

건강정보 2021.08.29

올바른 혈압 체크 방법!

올바른 혈압 체크 방법! 오늘은 올바른 혈압 체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1년 08월호 출처 : 식약처 혈압을 매일 체크하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한 첫 번째 수칙일 수 있습니다. 식약처에서 누구나 간단하게 혈압을 체크할 수 있도록 혈압계의 올바른 사용법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1. 올바른 혈압 체크 방법 첫째. 혈압 측정 전 적어도 1~2분간 안정을 취하고 측정 중에는 말하지 않기. 둘째. 혈압 측정 30분 이내에 카페인 섭취, 운동, 흡연, 음주를 삼가기. 셋째. 혈압계의 커프(압박대)는 심장 높이와 같은 위치에 감아서 측정하기. 넷째. 두꺼운 상의와 같은 겉옷은 벗고 측정하기. 다섯째. 혈압은 아침과 저녁에 1분 간격으로 2회씩 총 4번을 측정하며, 아침에는..

건강정보 2021.08.25

암 걸리는 식사, 암 예방하는 식사

암 걸리는 식사, 암 예방하는 식사 참고 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1년 07월호 오늘은 암 걸리는 식사와 암 예방하는 식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겠습니다. 1. 상추쌈에 고기 싸 먹으면 암 걸린다? 2014년경 삼겹살과 상추쌈의 조합으로 암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보도되었습니다. 상추는 대개 질소비료를 사용해 재배하며, 침과 만나 질산염이란 성분이 만들어지고 입속에서 '아질산'으로 변합니다. 구운 삼겹살에는 '아민'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아민'이 위속에서 '아질산'을 만나면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이 생성됩니다. 니트로소아민은 위암, 간암,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다르면, 니트로소아민을 하루에 1,800 ~ 180,000㎍씩 장기간 섭취할 경우 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

건강정보 2021.07.15

건강을 위해 하루 만보 걷기!

건강을 위해 하루 만보 걷기! 참고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1년 07월호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걸어야 합니다. 신체는 하루 만보 이상 걸을 때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최소 만보는 반드시 걸어야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주부가 평균 2000보, 사무직 종사자는 3000보 이하를 걷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에 별도 시간을 내서라도 만보를 채워 걸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하루에 만보를 못 걸었다고 주말에 부족한 걷기를 채우려고 몰아서 걷는 것입니다. 평일에는 최대한 열심히 걷고, 주말에는 조금 느긋하게 자연을 감상하며 걷기와 휴식을 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몸의 균형과 리듬을 생각하지 않고 걸음 수만 채워서도 안됩니다. 오히려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정보 2021.07.06

건강을 위해 물을 많이 마셔요!

건강을 위해 물을 많이 마셔요! 참고문헌 : 건강다이제스트 2021년 07월호 인체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은 세포 유지, 혈액순환, 노폐물 배출, 체열 발산, 체액의 산성도 유지 등 신체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습니다. 여름철 성인 기준으로 하루 2.4리터의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경우 평균 1리터, 여성은 0.8리터 정도를 마시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으며, 물 섭취 부족 시대입니다. 만성탈수란? 의학적으로 하루 2리터(큰 유리컵 9잔) 이하로 물을 마시면 만성탈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성탈수란 인체 내 2% 이상의 물이 3개월 이상 부족한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60Kg인 사람이라면 몸에 물이 800ml..

건강정보 2021.07.05
반응형